감식초로 살균 방식…11일까지 설선물 할인행사
“의령지역 새로운 명품 농산물 덕실대봉 무유황 유산균 대봉곶감을 아시나요?”
의령군 의령읍 덕실 대봉정보화마을에서는 종전의 유황을 이용해 색깔을 내 곶감을 건조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이 오랜 연구 끝에 감식초 처리로 건조하는 방식으로 명품 곶감을 만들어 최근 시중에 내놓았다.
이 곶감은 지난 2013년 12월 특허를 출원 받아 무유황 유산균 곶감<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감식초 처리로 생산한 곶감은 일반 곶감보다 당도가 더 높고 비타민 A와 C, 유산균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맛과 위생 측면에서 더욱 경쟁력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가에서는 특허 출원 기념과 최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정보화마을(www.invil.com)을 통해 1월 23일부터 2월 11일까지 할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의령에는 이처럼 지역 농산물의 전자상거래로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지정 추진하고 있는 덕실대봉정보화마을과 채소류를 위주로 하는 보천과채정보화마을 두 곳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의령군 의령읍 덕실 대봉정보화마을에서는 종전의 유황을 이용해 색깔을 내 곶감을 건조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이 오랜 연구 끝에 감식초 처리로 건조하는 방식으로 명품 곶감을 만들어 최근 시중에 내놓았다.
이 곶감은 지난 2013년 12월 특허를 출원 받아 무유황 유산균 곶감<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감식초 처리로 생산한 곶감은 일반 곶감보다 당도가 더 높고 비타민 A와 C, 유산균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맛과 위생 측면에서 더욱 경쟁력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령에는 이처럼 지역 농산물의 전자상거래로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지정 추진하고 있는 덕실대봉정보화마을과 채소류를 위주로 하는 보천과채정보화마을 두 곳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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