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있어서 그 자리가 상권 형성된게 아니고. 그 자리는 누가봐도 목 좋은 자리다. 경전철 생기기 전에도 거긴 교통의 요지 였고 경전철 생기니 더 좋아졌지. 그 좋은 땅에서 거의 공짜로 10년 동안 장사 해먹었으면 됐지. 이젠 그 노른자 땅을 꿀꺽 할려고? 그럼 니들이 돈 내고 사던가. 왜 김해시민 세금으로 그걸 해달래? 염치도 없냐? 동상시장에서 오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선암시장에서 오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그래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시간준건 시간이 아니냐? 그렇게 편의 봐줬으면 됐지. 뭘 더 어떻게 해줘야 하냐? 거기가 니네 땅이냐 남에 땅으로 인생 역전이라도 노리냐? 김해시 예산 눈먼 돈 아니다. 넘보지마라. 그리고 거기 사람들 김해 사람 몇이나 되냐? 왜 남에 동네와서 이렇게 깽판치냐? 남의 땅에서 장사하는 순간부터 이런 날이 올줄 생각은 하고 있었던거 아니냐?
지난 여름부터 이전 얘기기 나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전 하지 않았는데 시간을 더 준다고 해서 빠른 시일내에 이전하실지 그것부터 의문이네요. 지금까지 김해시의 얘기를 무시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보이기만 하는데요? 상인들이 행정대집행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대책을 마련하셔서 빨리 이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시도 그정도면 정말 많이 참아준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