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봉사단체와 대학병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도내 의료봉사단이 평생 의료혜택을 받아보지 못한 히말라야 오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9지역 및 경상대학병원 관계자가 히말라야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에 따르면 “의료봉사단은 지난 4일 히말라야 간드룩 마을에서 평생 한번도 진료를 받아보지 못한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마쳤다”고 전해왔다.
이들은 2일 카투만두에 도착한 뒤 봉사지역까지 고산버스와 트레킹으로 간드룩마을까지 이동해 4일 의료봉사활동을 무사히 수행했다.
의료봉사단은 국제로타리 봉사단체 회장단 9명과 대학병원 의사 레지던트 간호사 10명, 산악인 강덕문(지리산여행사대표·국제로타리 남가람클럽 회장)씨 등 20여명이며 6일 귀국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국제로타리 3590지구 9지역 및 경상대학병원 관계자가 히말라야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에 따르면 “의료봉사단은 지난 4일 히말라야 간드룩 마을에서 평생 한번도 진료를 받아보지 못한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마쳤다”고 전해왔다.
이들은 2일 카투만두에 도착한 뒤 봉사지역까지 고산버스와 트레킹으로 간드룩마을까지 이동해 4일 의료봉사활동을 무사히 수행했다.
의료봉사단은 국제로타리 봉사단체 회장단 9명과 대학병원 의사 레지던트 간호사 10명, 산악인 강덕문(지리산여행사대표·국제로타리 남가람클럽 회장)씨 등 20여명이며 6일 귀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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