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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과수 전정작업 마무리 해야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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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8  2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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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으로 생육 재생기에 접어들고 있는 월동작물의 비배관리와 함께 월동채소의 적기웃거름 주기에 유의한다. 특히 과수 전정작업 마무리와 축사소독 등 조류인플루엔자 방제에 적극 힘쓴다.



■ 밭작물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논보리 포장에는 습해가 우려되므로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구를 깊게 정비한다. 재배 지역별로 해안지와 평야지는 이달 중순, 중산간지에 재배중인 보리는 하순께 웃거름을 준다. 웃거름 주는 양은 겉보리와 쌀보리가 10a당 요소비료를 1회에 5kg씩 2회에 걸쳐 주도록 하고 키가 큰 맥주보리 품종은 4kg, 키가 작은 품종은 7.2kg을 주도록 한다.



■ 채소

마늘·양파와 같은 월동채소는 눈이나 비가 올 때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해 준다.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준다. 생육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하여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유의한다. 겨울철 물주기는 점적관수를 이용하여 오전중에 주도록 하고 하우스안의 습도가 높지 않도록 환기시킨다. 볕이 부족한 경우 수경재배 작물은 양액농도를 기준보다 다소 높이고 고급량을 줄여 배지내 과습 피해방지 및 양·수분 흡수 균형을 유지하한다.



■ 과수

과수 가지치기를 하기 전 나무의 세력을 먼저 판단해 가지치기를 강하게 할 것인지 약하게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전정을 실시하는데 나무의 세력이 강할 경우 약하게 전정하고 약할 경우 강하게 전정을 한다. 사과는 언 피해를 받기 쉬운 대목 및 품종의 원줄기에 백색수성 페인트를(물과의 비율 =1:1) 바르거나 보온자재(반사필림, 짚 등)로 덮어준다. 또 쪼개지거나 갈라지는 피해를 받은 부위는 베푸란도포제와 같은 약제를 발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한다.



■ 축산

축사 안으로 샛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틈새를 막아주어 소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특히 송아지는 추위에 약하므로 보온관리를 잘 해 주도록 한다. 가축의 운동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따뜻한 날에는 일광욕을 시켜주고 발굽을 정기적으로 손질해 주어 부제병 발생을 방지한다. 밤에 어린 가축의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장비를 가동해 준다. 닭, 오리를 사육하는 농가에서는 농장소독을 매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야생조류 등 출입을 차단한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 여행과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면서 매일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여 의심증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1588-4060, 1588-9060)에 신고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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