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곤 김해시장이 설을 앞두고 9일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동향과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진영장을 찾아 설 성수품 등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김해시는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2개 성수품에 대한 가격실태 조사를 하는 한편, 6개반 18명으로 구성된 물가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 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김 시장은 이날 오후 진영장을 찾아 설 성수품 등에 대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김해시는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2개 성수품에 대한 가격실태 조사를 하는 한편, 6개반 18명으로 구성된 물가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 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