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한파 녹이는 모닥불
기습한파 녹이는 모닥불
  • 황선필
  • 승인 2015.02.09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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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몰아친 한파가 기승을 부린 9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에 손을 녹이고 있다. 기상청은 “9일 오후부터 날씨가 풀려 내주 초 까지 큰 추위가 없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찬 공기를 품은 대륙성 고기압이 진퇴를 거듭하며 3월이 되기까지 기습적인 한파가 몇차례 찾아 올 수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 했다. 황선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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