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몰아친 한파가 기승을 부린 9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에 손을 녹이고 있다. 기상청은 “9일 오후부터 날씨가 풀려 내주 초 까지 큰 추위가 없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찬 공기를 품은 대륙성 고기압이 진퇴를 거듭하며 3월이 되기까지 기습적인 한파가 몇차례 찾아 올 수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 했다. 황선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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