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2월26일 토요일 3면
주부들로부터 대호평을 받는 동광 스테인리스 식기. 동그란 밥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빨 빠진 사기그릇에 밥을 먹었던 시절, 설거지 하다 떨어져도 흠집 하나 나지 않고 양은냄비처럼 찌그러지지도 않는 ‘스뎅식기’의 인기는 참 대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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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2월26일 토요일 3면
주부들로부터 대호평을 받는 동광 스테인리스 식기. 동그란 밥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빨 빠진 사기그릇에 밥을 먹었던 시절, 설거지 하다 떨어져도 흠집 하나 나지 않고 양은냄비처럼 찌그러지지도 않는 ‘스뎅식기’의 인기는 참 대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