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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시설채소 과습예방 환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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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5  2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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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인해 월동작물들의 생육재생기가 다소 차이를 보이는 시리다. 보리는 이번 주부터 서둘러 적기 웃거름 주기로 생육을 촉진시키고 봄철 과원, 시설채소 관리, 가축사양관리 및 방역 등에 적극 힘쓰도록 한다.

■ 밭농사

보리, 밀은 습해를 받으면 분얼이 감소하고 연약하게 자란다. 심할 경우에는 고사할 우려가 있으므로 배수로를 깊게 정비하고 웃거름주기 및 흙넣기 작업을 해주도록 한다. 웃거름 주는 적기는 생육재생기 판단 직후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준다. 웃거름 주는 양은 겉보리, 쌀보리는 10a당 요소비료를 1회에 5kg씩 2회에 걸쳐 서 시비토록 한다. 맥주보리는 단간종은 7.2kg, 장간종은 4kg을 1회에 전량 적기에 주어 이삭 수가 늘고 등숙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 과수

월동준비를 하지 않은 과원은 향후 피해 방지를 위해 동해를 받기 쉬운 원줄기, 주지는 백색 페인트 또는 짚으로 싸서 보호한다. 또 추위가 심한 지역의 과수원은 동해에 대비하여 가지치기시기를 다소 늦추도록 한다.

겨울을 나고 있는 병해충을 완전 방제하기 위해서는 기계유유제나 석회유황합제를 뿌려준다. 지난해 병해충 발생이 심했던 과수원은 두가지 약제를 모두 뿌리되 기계유유제를 먼저 뿌린후 20~30일 지나서 석회유황합제를 뿌려 약해없이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 시설채소

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주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해가 지기전에 덮어서 보온력을 높여줌과 동시 낮에는 환기를 알맞게 실시하여 과습을 예방하고 이산화탄소를 공급해 준다.

햇빛이 부족한 경우 수경재배 작물은 양액농도를 기준보다 다소 높이고 공급량을 줄여 배지 내 과습 피해방지 및 양·수분 흡수 균형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강한 바람에 대비해 하우스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히 매어 주고 밤에는 변온관리로 난방비를 절감토록 한다.

■ 축산

축사 안으로 샛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틈새를 막아주어 소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또 송아지는 추위에 약하므로 보온관리를 잘 해야 한다. 매일 가축의 상태를 세심히 관찰하여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가까운 가축방역기관이나 1588-4060 또는 1588-9060으로 신고한다. 감염된 가축은 절대로 판매하거나 자체 처리해서는 안되며 외부인의 축사 출입을 철저히 차단토록 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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