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단성시장과 산청시장에서 15일과 16일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기도 산청군수와 민영현 군의회 의장, 군 의원과 간부공무원이 적극 동참해 제수용품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민생현장에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과 다양한 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즐겁고 안전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을 병행했다.
한편 산청군 소속 공무원 600여 명은 매월 3700만 원 상당의 내고장 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다. 관내 기업,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상품권 사용 권장 등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에서는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허기도 산청군수와 민영현 군의회 의장, 군 의원과 간부공무원이 적극 동참해 제수용품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민생현장에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과 다양한 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즐겁고 안전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을 병행했다.
한편 산청군 소속 공무원 600여 명은 매월 3700만 원 상당의 내고장 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다. 관내 기업,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상품권 사용 권장 등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에서는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