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5253세대를 대상으로 쌀과 부식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희망풍차 구호활동은 경남적십자사와 결연이 된 2103세대와 일선 시·군에서 추천을 받은 3150세대 등 전체 5253세대에 2억 6000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게 된다.
‘희망풍차’는 전문봉사원 2명이 매주 1회 이상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정기적·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희망풍차 구호활동은 경남적십자사와 결연이 된 2103세대와 일선 시·군에서 추천을 받은 3150세대 등 전체 5253세대에 2억 6000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게 된다.
‘희망풍차’는 전문봉사원 2명이 매주 1회 이상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정기적·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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