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의 직장보육시설인 성동마리아차코스어린이집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날 잔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원아들은 세배하는 법 배우기와 떡과 강정 등 고유음식 만들기, 윷놀이와 팽이 돌리기와 같은 민속놀이를 즐기며 설날의 유래를 배우고 풍습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즐거움을 더했다.
허평세기자 hpse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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