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진종근)와 보안협력위원회(회장 김성수)는 17일 산청군 차황면 거주 탈북민 원모(40)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4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산청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평소에도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고자 어려운 형편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원경복기자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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