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설을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합천군청 제2청사 주차장에서 합천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합천유통과 합천군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가 주최하여 설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갖는 공간을 마련했다.
합천군 공동상표 ‘해와 人’등록 제품인 사과, 배, 잡곡류, 산채류, 표고버섯, 밤 등 50여 품목의 합천지역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격보다 약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직거래행사에는 하창환 군수가 직거래 장터를 직접 방문하여 합천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향우들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우리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번 직거래 장터는 합천유통과 합천군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가 주최하여 설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갖는 공간을 마련했다.
합천군 공동상표 ‘해와 人’등록 제품인 사과, 배, 잡곡류, 산채류, 표고버섯, 밤 등 50여 품목의 합천지역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격보다 약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직거래행사에는 하창환 군수가 직거래 장터를 직접 방문하여 합천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향우들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우리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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