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영업용 물류창고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이며 그다음은 경남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국토교통부의 영업용 물류창고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창고는 2219개이며 이 가운데 도내 410개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다.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686개였다.
일반창고는 공장이 많은 경기(565개·239만㎡), 경남(277개·155만㎡), 인천(129개·153만㎡) 순으로 많았고 냉동창고는 농산물이 풍부한 전남(41개·39만㎡), 경기(29개·23만㎡), 경남(79개·14만㎡)에 많았다.
전국의 창고 등록면적은 야적장 등의 보관장소(1153만㎡)를 포함하면 288만㎡로 여의도 면적(287만㎡)의 7.2배였다.
/연합뉴스
17일 국토교통부의 영업용 물류창고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창고는 2219개이며 이 가운데 도내 410개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다.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686개였다.
일반창고는 공장이 많은 경기(565개·239만㎡), 경남(277개·155만㎡), 인천(129개·153만㎡) 순으로 많았고 냉동창고는 농산물이 풍부한 전남(41개·39만㎡), 경기(29개·23만㎡), 경남(79개·14만㎡)에 많았다.
전국의 창고 등록면적은 야적장 등의 보관장소(1153만㎡)를 포함하면 288만㎡로 여의도 면적(287만㎡)의 7.2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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