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런 3월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들녘에는 겨우내 잠들었던 대지를 깨우는 농기계 소리가 울려 퍼진다. 경칩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들녘에서 한 농업인이 트랙터를 이용해 밭갈이를 하고 있다. 황선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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