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밀양 3·13만세운동이 지난 13일 밀양관아 앞에서 재현됐다. 1919년 3월 13일(음력 2월 12일) 밀양 장날 13시 30분께 내일동 관아 앞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로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철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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