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가 관광객 증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26일 김해공항에서 관광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김해공항에서 매달 시립 가야금연주단 공연과 분청도자기 관련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늘어나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해 김해공항을 적극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김해공항에서 한 차례 가진 공연은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4시 김해공항에서 열리며 가야금 연주와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박준언기자
두 기관은 지난 26일 김해공항에서 관광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김해공항에서 매달 시립 가야금연주단 공연과 분청도자기 관련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늘어나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해 김해공항을 적극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김해공항에서 한 차례 가진 공연은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4시 김해공항에서 열리며 가야금 연주와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