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과 거창군통합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5년 ‘종합형 스포츠클럽’ 사업 공모에 선정돼 6억원의 국비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거창군은 지난 2월에 공모사업을 신청해 제1차 서류평가, 제2차 발표평가, 현장실사를 거처 최종적으로 지난 27일 중소도시형으로 선정돼 연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난 2년간의 도전경험과 스포츠클럽 유치 의지를 담은 UCC와 거창지역에 알맞은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활체육, 학교체육, 엘리트체육의 연계를 통해 시설, 지도자,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해 체육시스템의 선진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거창국민체육센터를 거점시설로 다세대, 다계층, 다수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은 지난 2월에 공모사업을 신청해 제1차 서류평가, 제2차 발표평가, 현장실사를 거처 최종적으로 지난 27일 중소도시형으로 선정돼 연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난 2년간의 도전경험과 스포츠클럽 유치 의지를 담은 UCC와 거창지역에 알맞은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거창국민체육센터를 거점시설로 다세대, 다계층, 다수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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