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내 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도교육청이 관련 장학자료 4종을 개발해 직속기관, 18개 지원청과 전 중학교에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학교 및 학생을 위한 맞춤형 자료 제공 등 행복교육실현을 위한 자유학기제 장학자료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자유학기제는 올해 237개학교가 운영을 희망해 88%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통영교육지원청에 이어 창원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선도교육청도 2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안병학 도교육청중등과장은 “이번 장학자료는 자유학기제 운영 계획 수립과 교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 학교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해 교육 현장에 심도 있게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학교 및 학생을 위한 맞춤형 자료 제공 등 행복교육실현을 위한 자유학기제 장학자료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자유학기제는 올해 237개학교가 운영을 희망해 88%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통영교육지원청에 이어 창원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선도교육청도 2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안병학 도교육청중등과장은 “이번 장학자료는 자유학기제 운영 계획 수립과 교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또 학교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해 교육 현장에 심도 있게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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