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봄비에 “벚꽃 엔딩”
야속한 봄비에 “벚꽃 엔딩”
  • 오태인
  • 승인 2015.04.0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피자마자 꽃이 졌다. 주말동안 다소 강한비가 내려 벚꽃이 낙화한 5일 오후 진주시 신안동 남강둔치 인도에 떨어진 벚꽃들과 아직 남아 있는 벚꽃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벚꽃 터널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주말내내 내린 봄비로 벚꽃들이 낙화했다. 제대로 감상할 틈도 주지않은채…


6일과 7일에도 한차례 비가 예고돼 있다. 축제를 진행하거나 준비중인 지자체들마다 한숨 소리가 들린다. 이번 봄 벚꽃구경은 이렇게 넘어가나 보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오태인기자·김귀현수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