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급식 전환 후 도내 13개 시·군 일부학교에서 급식이 실시되지 않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6일(13시 기준)까지 창원 진주를 비롯한 13개 시·군 44개학교 466명의 학생이 학교급식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교 26개교 263명, 중학교 11개교 83명, 고등학교 7개교 120명이며 학교급식 미실시 사유는 도시락지참 401명, 가정식 65명이다.
함양 서상중과 서상고가 92명의 학생이 도시락을 지참했고 거창 북상초교 학생 40명 전원이 학부모들이 음식을 학교로 가져와 급식을 실시했다.
합천 초계초등학교는 66명의 학생이 도시락을 지참해 급식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교육청에 따르면 6일(13시 기준)까지 창원 진주를 비롯한 13개 시·군 44개학교 466명의 학생이 학교급식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교 26개교 263명, 중학교 11개교 83명, 고등학교 7개교 120명이며 학교급식 미실시 사유는 도시락지참 401명, 가정식 65명이다.
합천 초계초등학교는 66명의 학생이 도시락을 지참해 급식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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