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봉원초등학교(교장 심재상) 6학년 최현지 선수가 지난 10일부터 3일간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초등부 29개팀을 포함해 여자초등부 34팀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대회로서 동계훈련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최현지 선수는 25m 351점 1위, 20m 256점 1위, 개인종합점수 1392점 1위로 3관왕을 차지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 보였다.
최현지 선수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서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심재상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가 꾸준히 체계적인 훈련을 한 노력의 결정체다.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이 대견하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임명진기자
이번 대회는 남자초등부 29개팀을 포함해 여자초등부 34팀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전국대회로서 동계훈련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최현지 선수는 25m 351점 1위, 20m 256점 1위, 개인종합점수 1392점 1위로 3관왕을 차지하며 우수한 기량을 선 보였다.
최현지 선수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서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심재상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가 꾸준히 체계적인 훈련을 한 노력의 결정체다.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이 대견하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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