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경남도 당정 협의회 '돌연' 연기
새누리당-경남도 당정 협의회 '돌연' 연기
  • 김순철 기자
  • 승인 2015.04.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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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경남도와 당정 협의회를 잠정 연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당은 전체적인 정치 일정을 고려해 15일 도당 사무처 내부 회의를 거쳐 이런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경남도 당정 협의회는 오는 23일 국회 안이나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협의회에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도내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14명이 참석하기로 돼 있었다.

홍 지사와 국회의원들은 내년도 국비 확보와 무상급식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경남도당은 당정협의회 연기가 홍준표 지사의 최근 ‘성완종 리스트’ 의혹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선 언급을 삼갔다.

한편 홍 지사는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진 후 외부 일정을 일절 잡지 않고 도청 집무실에서 검찰 소환 등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철기자·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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