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어린이날 무료탑승 행사 개최
“어린이날에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룬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이 어린이날을 맞아 열기구 무료탑승 행사를 개최한다.
공단은 오는 5월5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기구 2대를 띄워 어린이(6세~12세)를 대상으로 무료 탑승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항공체육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관광도시 창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띄우는 열기구에는 한번에 4~5명의 어린이가 탑승, 상공 30~50m까지 계류비행 해 창원시내를 발 아래 내려다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계류비행이란 열기구를 띄워 올려 상공에 정지하여 떠 있도록 로프로 고정하는 비행 방식이다.
열기구 무료탑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선착순 300여명에 한해 현장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한편, 이날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열기구 비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열기구에 뜨거운 바람을 넣어보거나 열기구 풍선 포토존 운영 등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철 직무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흔히 접할 수 없는 열기구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색다른 즐거움으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이 어린이날을 맞아 열기구 무료탑승 행사를 개최한다.
공단은 오는 5월5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기구 2대를 띄워 어린이(6세~12세)를 대상으로 무료 탑승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항공체육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관광도시 창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띄우는 열기구에는 한번에 4~5명의 어린이가 탑승, 상공 30~50m까지 계류비행 해 창원시내를 발 아래 내려다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기구 무료탑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창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선착순 300여명에 한해 현장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한편, 이날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열기구 비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열기구에 뜨거운 바람을 넣어보거나 열기구 풍선 포토존 운영 등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철 직무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흔히 접할 수 없는 열기구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색다른 즐거움으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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