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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엠, 해충잡는 스마트트랩 개발 특허 획득<친환경농자재로 미래를 일구는 유망기업 탐방>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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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0  2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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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련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몸에 좋은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끊임이 없다.결국 이같은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친환경농자재산업 발전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친환경농자재산업 역시 대기업들이 진출하면서 중소업체들이 어려움이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지역의 젊은 기업들이 그동안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자재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본지 이들을 찾아 지역에서 꿈틀대는 친환경농자재산업의 미래를 찾아봤다. /편집자주

 

   
▲ 정주상 비투엠 대표는 안전 농산물의 장애가 되고 있는 주요 병해충을 친환경적 및 생력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기능성 자재 및 기기의 생산을 통해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과수, 두류 재배의 골칫거리인 해충 ‘노린재’를 종류에 관계없이 대량으로 포획할 수 있는 로케트트랩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비투엠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노린재 포획 로케트트랩을 개발하고 3년간 검증끝에 특허를 획득했다.

현재 국내에는 ‘노린재’는 단감, 사과, 감귤, 매실, 복숭아, 블루베리, 참다래 등 과실과 두류(콩,팥)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러나 이달부터 본격 출시되는 로케트트랩은 지금까지 포획할 수 없었던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를 가장 잘 잡을 수 있어 노린재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도 가장 잘 포획할 수 있는 범용트랩으로 평가되고 있어 우수성이 입증됐다.

지난 2011년 11월 11일 창립한 비투엠은 진주시 명석면에 자리잡은 지역 농업기업으로 독창적인 R&D 융복합 기술을 통해 스마트 농업과 환경 실현에 필수적인 친환경, 자동화, 생력화, 기능성, 안전성 제고를 위한 창조적인 농업자재 및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벤처기업이다.

주요 생산제품으로 농작물, 산림 및 환경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을 태양광을 이용해 포획하는 해충포집기 즉, 스마트트랩이 있다. 또 멧돼지 등의 유해야생동물 자동퇴치기, 특정장소의 실제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는 와이파이 CCTV 및 모션램프 등을 생산 중이다. 이밖에도 고소득 작물로 인기 있는 블루베리, 체리, 참다래 등의 유실수와 천문동, 황백, 잔대, 초석잠, 도라지 등의 약용작물, 각 종 엽채류와 과채류의 최적재배 및 생산을 위한 배양토와 그로우백(Grow Back) 재배법 개발 및 제품생산을 통해 농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정주상(47)비투엠 대표는 “비투엠은 안전 농산물의 장애가 되고 있는 주요 병해충을 친환경적 및 생력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기능성 자재 및 기기의 생산을 통해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국가에도 크게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로케트트랩
노린재류 대량포획용 로케트트랩
야생동물 자동퇴치장치
멧돼지등 유해 야생동물 자동퇴치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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