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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보 "농업의 미래, 기술투자가 해답"<친환경농자재로 미래를 일구는 유망기업 탐방>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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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0  21: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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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련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몸에 좋은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끊임이 없다.결국 이같은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친환경농자재산업 발전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친환경농자재산업 역시 대기업들이 진출하면서 중소업체들이 어려움이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지역의 젊은 기업들이 그동안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자재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본지 이들을 찾아 지역에서 꿈틀대는 친환경농자재산업의 미래를 찾아봤다. /편집자주

 

   
▲ 남보는 친환경농자재, 미량요소 복합비료, 4종복합비료, 토양미생물제재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친환경 농업 선도’를 목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박순한 남보대표가 친환경농자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제대로 기술개발해야 농민에게 인정받죠”

친환경농자재, 미량요소 복합비료, 4종복합비료, 토양미생물제재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농자재 생산하는 남보는 2003년 하동군에서 시작했다

남보는 시작 1년만에 토양미생물제제 부산물 비료와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고 2007년부터는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유기농자재 목록 공시 제품들을 현재까지 14품목 17항목을 생산·판매 중이다. 지난 2009년에는 사세를 확장하면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센터 내 본사와 공장을 준공해 본격적인 진주시대를 열었다. 이후 연구역량과 경영혁신을 위한 일환으로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벤처기업과 기업부설연구소, 기술혁신기업 인증과 더불어 국제환경경영시스템 인증도 획득했다.


남보는 시장 후발업체지만 틈새시장을 노리면서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점점 수출을 확대 중이다. 특히 R&D부분에 매년 매출액의 10% 가량을 투자한다. 초기에는 일본시장을 주를 이뤘지만 2년 전부터는 중국시장에 집중하면서 콜롬비아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 상황이 밝은 것 만은 아니다. 친환경 농자재와 영양제에 관심이 없었던 대기업들 마저 영업망과 자금력을 앞세워 손을 뻗치고 있다.

박순한 남보 대표는 “기술 개발에 자본을 투자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볼 때 수익이나지 않겠지만 R&D야 말로 외국 바이어들이 인정하고 수출을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유기농 목록공시 등 우리만의 기술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사가 대기업에 비할바는 못하지만 오랜기간 농자재에 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국내시장에는 한계가 있지만 해외는 무궁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며 “세미나 및 판촉활동을 활발히 펼쳐 수출비중을 더욱 끌어올리고 중국시장에 ‘남보’라는 이름을 새기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남보2
남보는 친환경농자재, 미량요소 복합비료, 4종복합비료, 토양미생물제재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친환경 농업 선도’를 목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남보 전경모습.

 

   
▲ 남보는 친환경농자재, 미량요소 복합비료, 4종복합비료, 토양미생물제재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친환경 농업 선도’를 목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중국수출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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