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상반기에만 지역발전특별회계 국비 142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국가재정의 어려운 여건으로 국비보조금이 10% 정도 삭감될 것이라는 기획재정부의 방침으로 어느해 보다도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돼 온 만큼 이번 성과는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진주시는 2016년도 비봉산 봉황숲 생태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 142억원의 지역발전특별회계 국비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생활환경 기반확충, 생태환경 조성 등 시민들의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훼손된 비봉산 자연 환경 복원과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조성 등 6개사업 15억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 5개사업 82억원, 농촌테마공원과 목공예 가공 전시 체험 등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3개사업 21억원, 주민의 재해예방과 생태하천복원에 3개사업 8억원,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7개사업 16억원 등 총 24개 사업에 14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특히 올해는 국가재정의 어려운 여건으로 국비보조금이 10% 정도 삭감될 것이라는 기획재정부의 방침으로 어느해 보다도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돼 온 만큼 이번 성과는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진주시는 2016년도 비봉산 봉황숲 생태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 142억원의 지역발전특별회계 국비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훼손된 비봉산 자연 환경 복원과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조성 등 6개사업 15억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 5개사업 82억원, 농촌테마공원과 목공예 가공 전시 체험 등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3개사업 21억원, 주민의 재해예방과 생태하천복원에 3개사업 8억원,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7개사업 16억원 등 총 24개 사업에 14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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