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경제기획
중진공-남동발전, 中企육성 협약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7.21  17:52: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이것이 이전기관 효과] 중소기업 위해 진주 공공기관 손잡았다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8일 중진공 진주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허엽 남동발전 사장, 권영민 남동발전 이업종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설비 제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발전설비 관련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함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제조 우수협력사를 발굴하게 된다. 중진공은 이들업체에 대해 △기업 건강진단 △해외시장 진출 △내일채움공제사업 가입 △특화연수 등을 지원한다. 남동발전은 협력사에 대해 중진공이 운영하는 내일채움공제 납부금을 지원하고, 중진공이 추천한 우수 발전설비 제조업체에 대한 구매상담회를 개최 등을 지원한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같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내일채움공제사업 가입 지원을 통해 남동발전 협력사에 우수인력의 유입과 장기재직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발전분야의 성장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35여년 노하우를 접목 한다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주로 이전한 공공기관끼리 부처 담장을 허무는시도를 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충호 남동발전 동반성장팀 차장은 “지방이전 공공기관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정부3.0 정책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내일채움공제란 2014년 8월 21일 출범해 핵심인력 육성과 장기재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중소기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핵심인력이 5년간 장기재직하게 되면 전체 적립금을 성과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제도다.(14일 기준 1810개사 4648명 가입)

강진성기자

 
중진공-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은 중진공 본사에서 발전설비 제조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에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왼쪽)과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오른쪽)이 18일 오전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박성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