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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기>허탕·재방문 끝에 얻어낸 취재에 보람오태인기자
오태인  |  tae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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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5  2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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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편집국에 걸려온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경상대학교병원과 화환 처리를 계약한 업체가 계약서와 다르게 처리를 한다는 것이었다. 계약서에는 꽃을 재사용해서는 안되며 현장에서 꽃을 처리를 해야 하지만 실제는 재사용 한다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이었다.

한통의 전화로 취재는 시작됐다. 몇일간 발인 시간에 맞춰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몇번의 허탕과 재방문이 이어졌고 현장에서 처리하지 않은 꽃을 차량에 실는 장면을 목격한 뒤 차량을 따라가 내리는 장면도 취재를 할 수 있었다.

보도 후 경상대병원에서는 기간 동안의 CCTV를 확인했다고 했다. 그리고 관리의 헛점이 잘못됐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방법을 모색중이고 곧 착수 하겠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근조용 화화을 이렇게 다시 재사용 하는 의욕을 가지게 한것이 관리를 못한 경상대학병원과 욕심을 부린 업체들만의 잘못은 아닐 것이다.

장례식장에 내걸린 화환이 사회적 지위와 위치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장례문화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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