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진주서 항공부품업체 국제인증 교육
KTL, 진주서 항공부품업체 국제인증 교육
  • 강진성
  • 승인 2015.06.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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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전기관 효과] 중소기업 수출 지원 위해 코트라와 무료 교육 진행

1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진주본원에서 국제항공인증 ‘나드캡(NADCAP)’ 전문기술교육에 들어갔다. 코트라(KOTRA)와 함께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항공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이전에 맞춰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천지역을 비롯한 경남지역 항공부품업체가 대거 참가했다. ‘나드캡 (National Aerospace and Defense Contractors Accreditation Program:국제항공우주분야 특수공정)’은 국가항공과 방위산업 협력업체 자격인증제도 프로그램이다. 글로벌항공기업인 보잉이나 에어버스 등에 수출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인증이다. KTL은 지난 2013년 미국자동차기술협회(SAE) 산하 비영리기관인 PRI(Performance Review Institute)로부터 국내 최초로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PRI 전문 강사가 항공열처리분야 인증획득을 위한 요구사항, 심사기준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참가업체는 서머텍코리아, 동양AK코리아, LIG넥스원 등 21개 업체에서 27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형준 KTL전문기술교육센터장은 “국내 항공관련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위해 KTL과 코트라가 비용을 각각 부담해 무료로 진행하게 됐다”며 “사천을 비롯해 경남에 항공관련 업체가 많은만큼 이번 교육이 지역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연계해 항공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을 이수하면 중소기업청 주관의 KTL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가산점 부여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코트라가 진행하는 ‘글로벌파트너링(GP:Global Partnering)’ 사업에 참여해 글로벌 항공기업과 수출 상담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1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진주본원에서 국내 항공관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국제항공인증을 위한 나드캡(NADCAP)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기술시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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