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 박종훈 교육감과 강성만 창원보훈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6·25 호국영웅 우표’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성만 창원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가 나라사랑 상징으로 제작 발행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와 ‘호국영웅 우표’ 를 전달했다.
특히 국군 및 유엔군 6·25 전쟁 영웅으로 선정돼 발행한 호국영웅 우표에는 도내 창녕 남지중학교 출신 진두태 해병대 중위가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이와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특별 계기교육, 도내 현충시설 참배, 국가유공자에 대한 위로와 격려 방문, 편지쓰기, 나라사랑 학예·문예 행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6·25전쟁 사진전’과 ‘광복70주년 기념 학생 탐구토론대회’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과 통일의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 자리에서 강성만 창원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가 나라사랑 상징으로 제작 발행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와 ‘호국영웅 우표’ 를 전달했다.
특히 국군 및 유엔군 6·25 전쟁 영웅으로 선정돼 발행한 호국영웅 우표에는 도내 창녕 남지중학교 출신 진두태 해병대 중위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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