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수<사진>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이 ‘제22회 방재의 날(매년 5월 25일)’을 맞아 2015년 자연재해대책의 유공을 인정받아 상훈법 제23조에 의거해 대통령으로부터 정부포장인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창원시가 14일 밝혔다.
신 국장의 이번 수상은 풍수해 위험도 분석·평가를 반영한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8월 25일 집중호우 시 인명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재해 복구사업의 조기 추진 등 ‘재해해소대책 마련 및 신속한 재난복구 대처’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이광수 창원시자율방재단 사무국장과 양병욱 창원시 시민안전과 주무관은 국민안전처장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신 국장의 이번 수상은 풍수해 위험도 분석·평가를 반영한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8월 25일 집중호우 시 인명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재해 복구사업의 조기 추진 등 ‘재해해소대책 마련 및 신속한 재난복구 대처’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이광수 창원시자율방재단 사무국장과 양병욱 창원시 시민안전과 주무관은 국민안전처장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