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부산은행은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들을 격려하고자 성금을 기탁했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박재경 부행장은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며 “부산은행의 작은 정성이 보훈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부산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들을 격려하고자 성금을 기탁했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박재경 부행장은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며 “부산은행의 작은 정성이 보훈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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