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기윤(창원 성산구)·김한표 의원(거제)은 지난달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법률소비자 연맹(김대인 총재)에서 수여하는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실적, 통과법안 대표발의 실적, 상임위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율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13개 지표로 계량화해 평가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으로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국회사무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한국언론사협회 ‘2014년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상’ 등 8관왕을 차지했다. 또 올 2월 새누리당 도당위원장으로 선출, 무상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도와 도교육청 사이를 끝까지 중재·조율하는 등 경남현안의 해결사 역할도 담당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의정활동 8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지만, 올해부터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도당위원장으로서 창원의 민의를 대변할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책무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평가대상 284명) 중에서 종합성적 100점 만점에 93.97점(의원 평균 68.71%)을, 본회의 재석률 100%(평균 63.94%), 법안투표율(표결 참석) 부분 99.69%로 ‘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법안투표율(표결참석) 부분에서 99.69%를 기록하며 새누리당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3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은 거제시민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실적, 통과법안 대표발의 실적, 상임위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율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13개 지표로 계량화해 평가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으로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국회사무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한국언론사협회 ‘2014년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상’ 등 8관왕을 차지했다. 또 올 2월 새누리당 도당위원장으로 선출, 무상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경남도와 도교육청 사이를 끝까지 중재·조율하는 등 경남현안의 해결사 역할도 담당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의정활동 8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지만, 올해부터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도당위원장으로서 창원의 민의를 대변할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책무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평가대상 284명) 중에서 종합성적 100점 만점에 93.97점(의원 평균 68.71%)을, 본회의 재석률 100%(평균 63.94%), 법안투표율(표결 참석) 부분 99.69%로 ‘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법안투표율(표결참석) 부분에서 99.69%를 기록하며 새누리당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3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은 거제시민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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