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관내인 소남마을에 대한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도시재생전문가를 총괄코디네이터로 선정하고 주민들과 지역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마을활동가를 찾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국토부의 사업예산 및 사업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소남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 중인 201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 재생을 통한 도시 취약지역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15~2018년(4년간) 국비 70%, 시·도비 30%의 매칭 비율로 총 48억원(미확정)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생활인프라구축, 생활여건개선, 휴먼캐어사업, 공동체역량강화 사업 등이 있고 마을 주민 모두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도시재생전문가를 총괄코디네이터로 선정하고 주민들과 지역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마을활동가를 찾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국토부의 사업예산 및 사업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2015~2018년(4년간) 국비 70%, 시·도비 30%의 매칭 비율로 총 48억원(미확정)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생활인프라구축, 생활여건개선, 휴먼캐어사업, 공동체역량강화 사업 등이 있고 마을 주민 모두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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