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학은 29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안전 구조에 노력하는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춘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와 국민안전처 이춘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무학은 지난 2013년부터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의 여름철 구조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지리산산청샘물의 화이트 생수 1만 병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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