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환경운동연합
“진주를 유유히 흐르는 남강 어디까지 가봤나요?”
백로, 황로, 왜가리, 해오라기, 제비, 개개비, 꼬마물떼새 등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남강.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진주 남강습지의 생태와 자연환경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5일 진주환경운동연합은 남강 여름 철새 탐조와 남강보전활동 ‘남강의 여름 철새를 찾아서!’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남강습지의 생태계 탐사는 물론 남강변 정화활동을 통한 봉사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무대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칠암동, 상평동 등 남강변 일원에서 진행된다.
진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윤병렬(거제제일중 교사) 전 사천환경운동연합의장이 강사로 나서 우리가 몰랐던 남강습지의 생태와 여름철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진주환경운동연합(055-747-3800, jinju.kfem.or.kr)으로 하면 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백로, 황로, 왜가리, 해오라기, 제비, 개개비, 꼬마물떼새 등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남강.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진주 남강습지의 생태와 자연환경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5일 진주환경운동연합은 남강 여름 철새 탐조와 남강보전활동 ‘남강의 여름 철새를 찾아서!’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남강습지의 생태계 탐사는 물론 남강변 정화활동을 통한 봉사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무대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칠암동, 상평동 등 남강변 일원에서 진행된다.
진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윤병렬(거제제일중 교사) 전 사천환경운동연합의장이 강사로 나서 우리가 몰랐던 남강습지의 생태와 여름철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진주환경운동연합(055-747-3800, jinju.kfem.or.kr)으로 하면 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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