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혼선 해소 위해 도로안전시설 확충
속보=거창경찰서는 위천면 중앙주유소 앞 사거리에 설치 운용 중인 ‘장기회전교차로’가 운전자들의 혼선(본보 6일자 4면 보도)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교통 및 도로안전시설을 확충했다고 9일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로타리와는 다른 개념으로 내부에서 회전 중인 자동차가 우선권을 가지고 있어 회전교차로로 진입하는 자동차는 회전중인 자동차에 양보를 해야 하는 교차로다.
경찰서 관계자는 “도로관리청인 거창군청과 협의하여 ‘고속도로형 하이패스 노면표시’를 수승대 방면과 금원산 방면을 구분하여 운전자들이 사전에 인식하여 혼선을 예방하는 한편 앞으로도 가로등, 도로이정표 신설 및 보정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회전교차로는 로타리와는 다른 개념으로 내부에서 회전 중인 자동차가 우선권을 가지고 있어 회전교차로로 진입하는 자동차는 회전중인 자동차에 양보를 해야 하는 교차로다.
경찰서 관계자는 “도로관리청인 거창군청과 협의하여 ‘고속도로형 하이패스 노면표시’를 수승대 방면과 금원산 방면을 구분하여 운전자들이 사전에 인식하여 혼선을 예방하는 한편 앞으로도 가로등, 도로이정표 신설 및 보정을 통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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