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 노조위원장에 차진철(51) 전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 의장이 당선됐다.
지난 18일 국토정보공사 노조위원장 선거 투표결과 차진철 후보는 57.3%의 득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차 신임 위원장은 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진주지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1989년 입사해 통영지사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진성기자
지난 18일 국토정보공사 노조위원장 선거 투표결과 차진철 후보는 57.3%의 득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차 신임 위원장은 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진주지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1989년 입사해 통영지사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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