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애로사항 발굴·해결 등을 위해 오는 26일 음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후 2시 30분 김해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영교육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교육 혁신아카데미는 소상공인 정책 대상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맞춤형 교육, 경영기법 전수, 애로사항 발굴·해결을 지원하고, 정부정책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 밀집지역에 자체 브랜드 발굴 지원 등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총 4회 개최된다.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1회 혁신아카데미는 내수침체, 퇴직자들의 음식업종 진출 등으로 수익성 악화와 과열된 경쟁의 이중고를 겪는 음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만남의 장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정책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혁신아카데미는 음식업종 관련 정부 지원정책 안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 교육, 간담회등으로 구성·진행된다.
혁신아카데미 참여의 제한은 없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업 종사자는 사전 신청절차 없이 혁신아카데미에참석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소상공인 경영교육 혁신아카데미는 소상공인 정책 대상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맞춤형 교육, 경영기법 전수, 애로사항 발굴·해결을 지원하고, 정부정책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 밀집지역에 자체 브랜드 발굴 지원 등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총 4회 개최된다.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1회 혁신아카데미는 내수침체, 퇴직자들의 음식업종 진출 등으로 수익성 악화와 과열된 경쟁의 이중고를 겪는 음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만남의 장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정책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혁신아카데미 참여의 제한은 없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업 종사자는 사전 신청절차 없이 혁신아카데미에참석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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