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진주역(역장 백승태)은 지난 4일 청렴동아리 ‘청풍양수’ 회원들과 함께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한 ‘옥천사 청렴템플스테이’ 활동을 실시했다.
‘청풍양수’는 진주역 직원 및 진주역 고객대표로 구성된 ‘진주역국민행복실천단’ 회원들을 포함해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청렴캠페인, 청렴결의 다지기 산행, 진주법원 청렴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청렴템플스테이’는 고성에 위치한 신라 천년의 고찰인 옥천사에서 능산스님의 청렴특강을 시작으로 청렴한 마음을 다지기 위한 참선 및 예불, 편백숲걷기 명상 등 내면의 깨우침을 발견하는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백승태 진주역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렴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청풍양수’는 진주역 직원 및 진주역 고객대표로 구성된 ‘진주역국민행복실천단’ 회원들을 포함해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청렴캠페인, 청렴결의 다지기 산행, 진주법원 청렴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청렴템플스테이’는 고성에 위치한 신라 천년의 고찰인 옥천사에서 능산스님의 청렴특강을 시작으로 청렴한 마음을 다지기 위한 참선 및 예불, 편백숲걷기 명상 등 내면의 깨우침을 발견하는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백승태 진주역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렴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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