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내달 7일 도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7회 경상 외국인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도내 거주 외국인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뉜다. 단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거나 조선족 또는 화교인 경우는 제외된다. 단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민자는 지원 가능하다.
말하기 주제는 일반부의 경우 ‘한국 여행 체험담’, 학생부는 ‘한국어를 배우면서 생긴 일’로 5분 이내에 말하기 가능한 분량이어야 한다.
1차 원고 심사를 거친 일반부 8명과 학생부 8명이 말하기 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시상은 일반부·학생부의 으뜸상 1명에게 40만 원, 버금상 1명에게 30만 원, 돋움상 2명에게 2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참가서류는 지원서와 외국인등록증·여권 등의 외국인증명서, A4 용지 2장 이내의 말하기 원고 등이다. 지원은 경상대 국어문화원 홈페이지(http://ckc.gnu.ac.kr)에서 대회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참가 서류를 첨부해 방문 제출 또는 우편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 국어문화원(055-772-0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참가대상은 도내 거주 외국인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뉜다. 단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거나 조선족 또는 화교인 경우는 제외된다. 단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민자는 지원 가능하다.
말하기 주제는 일반부의 경우 ‘한국 여행 체험담’, 학생부는 ‘한국어를 배우면서 생긴 일’로 5분 이내에 말하기 가능한 분량이어야 한다.
참가서류는 지원서와 외국인등록증·여권 등의 외국인증명서, A4 용지 2장 이내의 말하기 원고 등이다. 지원은 경상대 국어문화원 홈페이지(http://ckc.gnu.ac.kr)에서 대회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참가 서류를 첨부해 방문 제출 또는 우편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 국어문화원(055-772-0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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