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유료화에 들어가는 ‘2015 진주 남강유등축제’(10.1~11)개막을 10여일 앞둔 20일 오후 진주시 본선동 진주성 앞 도로에서 작업자들이 유료화 구역을 경계짓는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황선필기자feel@gnnews.co.kr 올해부터 유료화에 들어가는 ‘2015 진주 남강유등축제’(10.1~11)개막을 10여일 앞둔 20일 오후 진주시 본선동 진주성 앞 도로에서 작업자들이 유료화 구역을 경계짓는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황선필기자feel@gnnews.co.kr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2015 진주 남강유등축제’(10.1~11)가 올해부터 유료화에 들어가는 가운데 개막을 10여일 앞둔 20일 오후 진주시 본선동 진주성 앞 00를 찾은 시민들이 휴일 오후를 즐기고 있고, 반대편에는 유료화 구역을 경계짓는 펜스가 설치 돼 있다. 진주시 본성동이 친정인 A씨는 유료화에 들어가는 유등축제에 대해 “입장료가 만원이면 너무 비싼 듯 하다”며 “삼천원 또는 최대 5천원이 적당 할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입장료가 만원이면 외부 사람들은 좀 안 올듯 하다”며 “순천만 정원 박람회를 따라 하는게 아니냐”는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 황선필기자fee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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