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진주 10월축제 기간인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진주시 판문동 소싸움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투우들이 참여하는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300여두가 대거 출전해 전국 소싸움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백두와 한강, 태백의 3체급을 체중에 따라 각 체급별 대·소의 2개조로 분류해 총 6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진주시는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소싸움 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관람석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정비해 소싸움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경찰, 봉사단체를 배치하는등 행사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석자를 위해 송아지, TV,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 되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진주 소싸움의 마스코트인 맹우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10월 진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189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명성과 권위에 걸맞게 싸움소를 키우는 우주들에게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싸움 매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회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민속소싸움대회 우뚝 자리잡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전국의 내로라하는 투우들이 참여하는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300여두가 대거 출전해 전국 소싸움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백두와 한강, 태백의 3체급을 체중에 따라 각 체급별 대·소의 2개조로 분류해 총 6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진주시는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소싸움 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관람석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정비해 소싸움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경찰, 봉사단체를 배치하는등 행사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석자를 위해 송아지, TV,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 되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진주 소싸움의 마스코트인 맹우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10월 진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189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명성과 권위에 걸맞게 싸움소를 키우는 우주들에게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소싸움 매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회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민속소싸움대회 우뚝 자리잡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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