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술취해 번지수 잘못찾은 대학생
○물레방아…술취해 번지수 잘못찾은 대학생
  • 경남일보
  • 승인 2015.10.0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새벽 진주에서 만취한 대학생이 오피스텔 집 앞에 도착했는데…. 비밀번호를 눌러도 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웬 낯선 사람이 안에서 문을 열고 나왔다고. 알고 보니 옆집을 자기집으로 착각했던 것. 이 사실을 모르는 대학생은 “왜 내방에 있냐”며 진짜 집주인의 뺨을 때리며 적반하장.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는 다른 사람에게 발길질도 했다고. 다음날부터 옆집사람 마주칠 생각하면 머리가 아플 듯.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