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특집 지면 준비 신경써주길”
<일시 : 10월 12일 오전 10시(월)/ 장소 : 본사 2층 편집국/ 참석자 :편집국장 외 편집국 기자>
경남일보 편집제작위원회 10월 회의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본사 편집국에서 정만석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서데스크, 편집국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본보 창간 106주년(10월 15일) 앞두고 각 팀별로 준비 중인 창간특집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창간 당일 평소 20면에서 8면이 증가한 28면을 발행한다. 각 부서별로 창간특집기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쯤 마무리를 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부터 디자인팀으로 기사나 사진을 넘겨야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 진행사항은 어떻게 돼가고 있냐”고 물었다.
강민중 1팀장은 “정희성 기자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내 각 지역에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예비후보들의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 13일까지 마무리를 할 계획”이라며 “대학 학보사와 연계한 대학생기사도 김영훈 기자가 접촉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문화면 특집 등은 곽동민 기자가 마무리를 짓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진성 2팀장은 “시민기자 리포트인 ‘어머니와 함께 한 네팔순례’ 특집면도 기사와 사진을 받아놨다”며 “창간 전날인 사회면 기사도 부족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준 편집부장은 “특집기사 마감을 되도록 이면 빨리 해줘야 한다. 창간 당일 전날은 28면을 제작하기 때문에 마감이 늦으면 디자인팀에서 일이 밀리게 된다”고 전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0월 축제 취재로 바빴는데 끝나자마자 창간특집을 준비한다고 고생이 많다. 창간특집만 넘기면 수월해 질 것 같다. 조금만 더 고생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동현 지역부장은 “특집기사 준비로 고생이 많지만 1~5면 정치, 사회, 종합 기사도 신경을 써 달라. 자칫 특집에 집중하다보면 1~5면 기사가 부실해 질 수 있다. 주재기자들에게도 더 분발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까지 집중하자”고 말했다.
정리=정희성기자
경남일보 편집제작위원회 10월 회의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본사 편집국에서 정만석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서데스크, 편집국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본보 창간 106주년(10월 15일) 앞두고 각 팀별로 준비 중인 창간특집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창간 당일 평소 20면에서 8면이 증가한 28면을 발행한다. 각 부서별로 창간특집기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쯤 마무리를 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부터 디자인팀으로 기사나 사진을 넘겨야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 진행사항은 어떻게 돼가고 있냐”고 물었다.
강민중 1팀장은 “정희성 기자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내 각 지역에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예비후보들의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 13일까지 마무리를 할 계획”이라며 “대학 학보사와 연계한 대학생기사도 김영훈 기자가 접촉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문화면 특집 등은 곽동민 기자가 마무리를 짓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0월 축제 취재로 바빴는데 끝나자마자 창간특집을 준비한다고 고생이 많다. 창간특집만 넘기면 수월해 질 것 같다. 조금만 더 고생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동현 지역부장은 “특집기사 준비로 고생이 많지만 1~5면 정치, 사회, 종합 기사도 신경을 써 달라. 자칫 특집에 집중하다보면 1~5면 기사가 부실해 질 수 있다. 주재기자들에게도 더 분발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까지 집중하자”고 말했다.
정리=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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