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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0월15일 토요일(1면) 금성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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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15  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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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 10월15일 토요일 1면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그시절



지리산 장터목에 올해 첫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왔지만, 아직 도로변에는 흐드러진 가을꽃이 가득합니다. 창간기념일을 맞이하는 경남일보의 그 때 그 시절은 50년전 창간기념일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장면이지만, 오래된 영화 속에서 대학생들이 휴대용 전축이나 라디오를 들고 야외로 엠티를 떠나는 모습이 등장하고는 합니다. 지금이야 누구나 들고다니는 휴대전화를 통해서 원하는 노래의 음악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지만, 그 시절에는 야외용 전축이나 라디오가 있어야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낭만파 멋쟁이가 될 수 있었지요.

 

1966년 10월15일 토요일자 1면에는 금성라디오 광고가 커다랗게 실렸습니다. 헤드라인은 '가을은 가슴 가득히…' 피로를 실어가고 즐거움을 실어오는 금성라디오 라는 문구가 적혀있네요. 지면을 가로로 가득 채운 여인의 일러스트는 라디오를 향해 꽃을 쥔 손을 내밀고 있네요. 

오른쪽 빈 공간을 채운 가정용 전화기, 모터, 선풍기, 냉장고 등의 다른 가전제품들의 소개도 알뜰합니다.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의 정취를 생각하며 단풍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휴대전화 하나면 라디오도 음악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가볍게 떠나볼 수 있겠네요.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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