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에서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원안대로 승인·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전원개발사업추진위는 전원설비의 개요, 전원개발사업구역의 위치 및 면적, 전원개발사업의 시행기간, 관계부처 협의 검토의견에 대한 조치계획 등을 심의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하이면 덕호리 일대 91만㎡에 민자유연탄화력발전소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4조53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 정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정책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지방재정 확충,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존 발전소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로 하이면이 군의 새로운 거점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전원개발사업추진위는 전원설비의 개요, 전원개발사업구역의 위치 및 면적, 전원개발사업의 시행기간, 관계부처 협의 검토의견에 대한 조치계획 등을 심의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하이면 덕호리 일대 91만㎡에 민자유연탄화력발전소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4조53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 정책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정책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지방재정 확충,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존 발전소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로 하이면이 군의 새로운 거점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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