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네트워크]노후생활 설계 강좌 인기 만점
[시민네트워크]노후생활 설계 강좌 인기 만점
  • 경남일보
  • 승인 2015.10.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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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에서 열린 강좌에 시민들 열띤 호응
노인인구가 늘면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은퇴하고 나면 어떻게 할까하는 것이 또래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특히 연금은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최후의 보루라고 여기는 만큼 복잡한 연금제도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줄것을 찾는 것도 노인세대들의 소일거리다.

이런 와중에 최근 진주시청 회의실(2층)에서 공무원 연금공단 부산·경남지부 주관으로 퇴직공무원 연금제도 설명회 및 노후생활 설계 강좌가 개최됐다.

퇴직공무원 강좌에 예상 참가 인원 150명을 훨씬 넘긴 200여명이 참석해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그만큼 노후생활 설계에 대한 관심이 깊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다.

이날 이상주 공단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예상외로 많은 분이 참석해 주심에 감사하다. 100세시대를 맞아 자기 관리를 잘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도록 당부하면서 개정된 연금제도를 알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시간 노후생활 설계 강좌(윤영석)에 이어 개정 연금제도 설명(이혜성)에서는 다양한 내용의 질문이 쏟아져 노후생활의 자금 관리에 더욱 신경을 쏟는 모습을 역력히 읽을 수 있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생을 마감하는 제일 많은 평균연령이 86.7세. 따라서 나이 70세에는 건강을 잃지 않고 생활한다면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생활하고 있다..


[시민네트워크] 박용수시민기자


 
퇴직공무원 연금제도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강사들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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