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관위, 자유학기제 맞춰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주주의 선거교실’프로그램은 선거 포스터 만들기를 통한 정책선거 체험, 토론의 이해와 참여 등 미래유권자인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선관위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와 공무원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선관위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중학교 중에서 신청을 받아 지난 9월 22일부터 김해 경운중학교 등 10개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였으며, 내년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민주주의 선거교실’프로그램은 선거 포스터 만들기를 통한 정책선거 체험, 토론의 이해와 참여 등 미래유권자인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선관위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와 공무원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선관위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중학교 중에서 신청을 받아 지난 9월 22일부터 김해 경운중학교 등 10개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였으며, 내년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